돈과 명예,권력을 가진 것들은
왜 술을 마신뒤
자신의 전용 운전기사를 부르거나
돈 몇푼주고 대리운전을 부르지 않는 걸까?
트롯가수 김호중이 직접 음주운전에
뺑소니로 인생을 망치고
현대자동차의 정의선 회장 아들도 만취한채
음주운전으로 벌금 900만원을 물었고...
대리운전비 몇만원이 없어서?
평소 운전을 안해서 취한 김에
호기롭게 운전대를 잡고 싶어서?
그런것도 아니라면?
술을 마시면서 뭔가 나쁜 짓을 해서
아무도 알면 안될 것 같아서?
대리운전자을 해준 사람이
"나 어젯밤 술취한 유명한 XXX를
대리운전해줬는데 아마도
숨겨둔 애인과 강남서 술마셨다"라며
여기저기 떠들고 다닐까봐?
돈, 명예,권력과 맞바꿀 만큼의
무슨 나쁜 짓들을 술먹으면서
얼마나 많이 하시길래...
제 운전기사나, 대리기사도 부르지 못하고
손수 음주운전을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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