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른 활동 없이 두문불출 하더니"... 원빈♥이나영, 영화 개봉 앞두고 드디어 모습 드러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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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활동 없이 두문불출 하더니"... 원빈♥이나영, 영화 개봉 앞두고 드디어 모습 드러내나?

오토트리뷴 2024-05-28 08:29: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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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윤민성 기자] 배우 원빈이 출연한 영화의 재개봉을 앞두고 기자간담회가 진행된다.

▲원빈, 이나영 (사진= 대한민국 영화대상, 로맨스는 별책부록)
▲원빈, 이나영 (사진= 대한민국 영화대상, 로맨스는 별책부록)

25일 영화계에 따르면 오는 30일 <태극기 휘날리며> 의 기자간담회에는 연출을 맡은 강제규 감독과 주연배우 장동건이 참석하지만 또 한 명의 주연 배우 원빈은 불참 소식을 알렸다.

<태극기 휘날리며> 는 1950년 6월 두 형제의 갈등과 우애 그리고 전쟁의 비극을 그린 영화로 지난 2004년 개봉해 대한민국의 두 번째 천만 영화로 역사를 남겼다.

해당 영화는 원빈의 필모그래피 중 유일한 천만 영화로 개봉 20주년을 맞아 4K 해상도의 리마스터링 된 버전으로 오는 6월 6일 현충일에 재개봉 되지만 이번에도 원빈의 실물은 볼 수 없을 전망이다.

▲원빈 (사진= MBC NEWS)
▲원빈 (사진= MBC NEWS)

현재 원빈은 상업 광고를 제외하고는 별다른 활동 없이 두문불출 중이다. 이와 관련해 원빈의 아내 이나영은 패션 잡지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남편도 열심히 작품을 보고 있고 좋은 영화를 보면 부러워한다"며 "조금만 더 기다리면 될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제발 빨리 나와주세요", "원빈 얼굴 보급 시급함", "영화 하나만 찍어줬으면",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립니다"라며 원빈의 복귀를 원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원빈은 1997년 드라마 <프러포즈> 로 데뷔해 영화 <마더> <아저씨> 등의 연이은 흥행 성공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남 배우로 입지를 굳혔으나 지난 2010년 <아저씨> 를 끝으로 연기 활동을 중단했다.

▲원빈 (사진= 아저씨)
▲원빈 (사진= 아저씨)

이후 이나영과 2013년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원빈은 2015년 강원도 밀밭에서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극비리로 올려진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강원도 정선 덕우리 월통교의 가장 깊숙한 계곡에 위치한 민박집에서 진행됐으며 하객은 두 사람의 양가 가족과 친지 50여 명이 전부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하게 차단하기 위해 결혼식이 열린 민박집 입구에는 보안 요원을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결혼식 하객 중에는 연예인이 단 한 명도 없던 것으로 전해졌다.

yms@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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