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비, 데뷔 첫 유럽투어 출격…6개 도시 접수한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유럽 6개 도시 투어 출격, 글로벌 대세 행보에 나선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라이비는 이달 30일부터 6월 11일까지 2024 유럽투어 'TRUE DIAMOND TOUR(트루 다이아몬드 투어) IN EUROPE 2024'를 개최한다.

이번 2024 유럽투어는 이달 30일 오스트리아 비엔나를 시작으로, 6월 2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4일 베를린, 5일 뮌헨, 9일 프랑스 파리, 11일 영국 런던까지 유럽 4개국 7개 도시를 넘나들며 현지 팬들을 만난다.

이는 트라이비의 데뷔 첫 유럽투어로, 트라이비의 독보적인 색채가 담긴 다채로운 무대와 탁월한 무대 장악력, 멤버들 간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백분 발휘하며 트라이비와의 만남을 기다렸던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룰 전망이다.

트라이비는 지난 2022년 코카-콜라 글로벌 캠페인 아시아 대표 활약, 2023년 미국투어까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이번 2024 유럽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덤을 한층 견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트라이비는 지난 2월 네 번째 싱글 ‘Diamond’로 종횡무진 활동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이끌었으며, ‘2024 케이블TV방송대상’ 케이블TV 스타상을 수상하는 등 유의미한 결실을 맺었다.

사진=티알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