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기아가 더 뉴 쏘렌토 5월 할인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최대 150만 원의 재고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쏘렌토는 이번 한 달간 최대 240만 원 할인된다. 최대 할인 적용 시 가격은 3,266만 원부터 시작한다.
더 뉴 쏘렌토는 지난해 8월 부분변경 모델로 새롭게 돌아왔다. 올해 1분기 동안 2만 6,929대가 팔리며 국산차 중 가장 많이 판매됐다. 그중 약 4,935대나 법인차로 선택되며 세단이 강세였던 법인차 시장까지 진입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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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월 조건 최대 150만 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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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월별 조건 구입 시 최대 150만 원 할인된다. ▲23년 11월부터 12월까지 생산된 차량(150만 원) ▲24년 1월 생산분(100만 원)이다. 전시차 구매 시 20만 원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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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오토 최대 5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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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M 계열 신용카드로 차량대금을 결제하는 고객 한에 최대 50만 원 할인 가능하다. 세이브 오토 이용금액은 30만 원과 50만 원이다. 대금 결제 금액에 따라 할인금액이 달라지며 상황 기간은 최대 36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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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기타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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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경유차 폐차 시 10만 원이 지원된다. 추가로 트레이드인 이용 시 10만 원 할인이 들어간다. 대상은 기아 인증중고차에 기아 보유차량 매각 후 신차를 출고하는 고객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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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할부 금융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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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금융 상품으로 고정금리형, 변동금리형 M 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 두 상품 모두 선수율 1% 기준이다. 고정금리형의 경우 ▲5.4%(36개월 할부) ▲5.5%(48개월 할부) ▲5.6%(60개월 할부)다. 변동금리형은 3개월 주기로 변경된다. ▲5.7%(36개월) ▲5.8%(48개월) ▲5.9%(60개월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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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출고 기간 1.5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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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렌토 신차 구입 시 예상 출고 기간은 1.5개월로 알려졌다. 예상 기간이므로 해당 기간보다 빨리 출고될 수도 있다. 재고차와 전시차의 경우 할인 금액이 높아 빠르게 출고될 가능성이 있다. 출고 전 근처 영업점 혹은 대리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한편, 작성된 최대 할인금액은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적용 가능한 혜택을 최고 조건 기준으로 모두 더한 가격이다. 하지만, 일부 구매 조건(혜택)은 중복 적용이 불가하므로 구매자의 상황과 적용할 수 있는 할인 조건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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