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45)가 이상순과 결혼한 이유가
'순한 남편'을 찾은 것이라고 밝혀
대한민국의 남편들 고개가 숙연~
이효리는 JTBC의 '엄마, 단둘이 여행갈래?'
신규 프로그램에서
이발소를 했던 아버지와 기억을 되살리며
"부정할 수 없는 우리(가족)의 과거잖아.
(엄마뿐 아니라)나도 기억에서 지워버리고 싶다
삭제! 너무 싸웠어. 지금 같았으면
내가 엄마를 슝~ 데리고 나왔을 텐데..."며
"내가 신랑을 순한 사람으로 골랐나봐.
(부부가) 싸우는 게 너무 싫어가지고"라고 말해
가수인 이상순과 결혼한 이유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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