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의 투헬 감독이 맨유로 간다.
그가 영전하건 말건,뮌헨을 떠난다는 것이 더 중요
투헬 감독은 김민재 선수를 괴롭혀
한국 축구팬들로부터 미운털이 밖힌 터.
그나저나 그의 감독 경쟁력은 뭘까?
궁금증이 더해가는 대목이다.
이에앞서 투헬 감독이 그만둘 것이 예상되자
손흥민의 단짝, 김민재의 응원군이었던
우리편인 케인마져
"투헬이 감독직을 계속 유지허개 해달라" 고
구단측에 청원까지 하는 걸 보면
투헬이 선수시절에 비실댔던 부실한 경력과
짜증스럽고 쪼잔한 인성이 전부라면
엉터리로 감독직을 수행했을 것 같은데
놀랍게도 맨유에서 그를 모셔갈 정도라면
일반인이 모르는 뭔가 차별화된
경쟁력이 있을 것 같은데.....
아무튼 우리의 김민재 선수는
새로운 감독과 잘 사귀어
앞으로는 자주 출전하시고
경기마다 최고의 스타로
화이팅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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