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3년도부터 1916년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투수
모데카이 브라운
어릴적 사고로 손가락이 기형적인데 별명이 "쓰리핑거 브라운"이었다.
브라운은 자신만이 할수 있는 독특한 그립의 커브볼을 개발했는데
다른 투수들이 온갖 그립으로 따라해보려 했지만 도저히 따라 할 수 없었다고 한다.
브라운만이 할 수 있었던 독특한 그립은 그만이 가진 난공불락의 커브볼로 완성되었다
14시즌 동안 통산 239승 130패 49세이브, 2.06 ERA 등을 남기고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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