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오는 27일 은행장들 만나 ‘국내 경제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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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오는 27일 은행장들 만나 ‘국내 경제 현안’ 논의

투데이코리아 2024-05-25 10:35:44 신고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9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에서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참석을 계기로 특파원 간담회를 열고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워싱턴공동취재단.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9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에서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참석을 계기로 특파원 간담회를 열고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워싱턴공동취재단.
투데이코리아=김시온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주요 은행장들과 국내 경제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 이사회는 오는 27일 정례회의를 열고 이 총재와 만찬 겸 간담회를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은행연합회 이사회는 국민은행과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등 시중은행과  SC제일, 한국씨티 등 외국계 은행 2곳, 농협, 기업, 산업 등 특수은행 3곳 지방은행을 대표하는 1곳과 인터넷전문은행을 대표하는 1곳 등 총 11곳의 은행장과 조용병 은행연합회장까지 12명으로 이뤄져 있다.

금융권에서는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의 기준금리 11회 연속 동결 직후 마련됐다는 점에서 관련한 논의가 오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기준금리 동결 직후 이 총재는 “하반기 금리 인하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은 4월에 비해 훨씬 커졌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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