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프랑스 리그 진출 후 팀 3관왕 달성에 관심이 모인다. /사진=로이터
PSG는 올해 초 트로페 데 샹피옹(프랑스 슈퍼컵)에서 정상에 올랐고 리그앙(리그1) 3연패를 달성하며 2관왕에 올랐다. 여기에 리옹마저 꺾는다면 이번 시즌 자국 리그 3관왕을 달성하게 된다.
PSG로 이적한 이강인도 이날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각오를 다지고 있다. 리그 3골 4도움을 포함해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등을 포함해 5골 5도움으로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한편 이날 경기는 PSG의 간판 공격수였던 킬리안 음바페의 팀 고별 경기다. 리그앙 우승 6회, 프랑스컵 우승 3회, 슈퍼컵 우승 3회 등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2018-19시즌부터 6년 연속 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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