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완성" 카이브 유보라 출격

카이브 유보라(KAIVE UBORA) BI. Ⓒ 반도건설

[프라임경제] 반도건설이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카이브 유보라(KAIVE UBORA)'를 공개했다. 지난 2006년 유보라(UBORA) 론칭 이후 18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다.

새로운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카이브 유보라' 가운데 카이브(KAIVE)는 △다양한(Kind) △존경스런(Admirable) △가치있는(Valuable) △탁월한(Excellent) 등 반도건설이 전하는 핵심 가치가 조합된 네이밍이다. 

한국 주거를 뜻하는 'K-Housing'과 특별한 발자취나 기록물을 뜻하는 'Archive'를 합쳐 "우리 삶의 다양한 이야기와 일상 가치 있는 순간들로 채워지는 품격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

카이브 유보라 로고는 '카이브(KAIVE)' 워드마크만을 사용해 간결하면서도 강인한 기업의 곧은 신념과 신뢰를 나타낸다. 브랜드 컬러는 다크 네이비(Dark Navy)와 블루 컬러를 사용해 프리미엄 브랜드 깊이 있는 가치를 표현했다.

반도건설은 카이브 유보라에 있어 △소셜 특화로 입주민 삶 질을 높이는 프라임 커뮤니티 아넥스클럽 △정제되고 간결한 외관과 입면 특화 디자인 △힐링과 여유를 선사하는 조경 등을 적용해 새로운 프리미엄 주거 공간 가치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반도건설이 매뉴얼 작업부터 심혈을 기울인 프라임 커뮤니티 시설 '아넥스 클럽(ANNEX CLUB)'이 들어선다. 삶 질을 높이는 소셜 특화시설과 건강한 삶을 위해 다목적 실내체육관, 고품격 라운지, 쿠킹스튜디오, 파티룸, 비즈니스룸 등 자부심을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커뮤니티를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입체적 입면 패턴·커튼월룩·저층부 석재 마감 등 차별화된 외관 특화를 통해 우수한 경관을 연출하는 동시에 단지가 한 캔버스처럼 조화를 이루도록 계획했다. 

조경시설도 한 차원 품격을 높인다. 입주민들이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단지 중앙 숲과 외부 녹지에서 상업시설로 바로 연결되는 '우드 웨이(Wood Way)' 등 자연 본질을 느낄 수 있는 자연친화적 조경을 선보인다.

카이브 유보라는 오는 6월 고양 장항지구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며, 반도건설은 향후 주상복합 단지와 각 지역 대표 사업지에 적용할 예정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변치 않는 신념 아래 장인정신으로 쌓은 기술력과 철학을 집약해 고객 중심 소셜 특화 시설을 갖춘 주거문화를 제안한다"라며 "새로 선보인 카이브 유보라를 조기에 정착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 올해를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완성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대에 위치할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는 지하 4층~지상 49층 6개동 아파트 전용 84‧99‧170㎡ 1694세대와 상업시설 212실 등으로 조성된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8년 7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