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종민 기자] 사비 에르난데스(44) FC바르셀로나 감독이 한국 축구 대표팀 사령탑직을 거절했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나와 관심을 끈다.
스페인 스포츠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24일(이하 한국 시각) "지난 1월 바르셀로나를 떠나기로 결정한 지 몇주 후 사비 감독은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직) 제안을 받았다"고 전했다.
사비 감독은 현역 시절 바르셀로나에서 767경기를 출전하고 25차례나 리그 및 각종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축구 전설이다. 그는 2019년 카타르 알사드에서 처음 지휘봉을 잡은 후 2021년 바르셀로나 사령탑에 올랐다.
매체에 따르면 사비 감독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후임 자리를 제안받았지만 정중하게 거절했다.
이후 사비 감독은 구단의 설득 노력 끝에 바르셀로나 감독 생활을 계속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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