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캠페인은 유명 배우를 향한 과도한 관심 탓에 연출된 이미지로 살아가는 배우의 삶과 연기를 통해 진정성을 찾고자 하는 열망 사이의 양면성을 흑백과 블루 컬러로 표현했다. 필름 속 블루 컬러는 서서히 짙어지다가 마지막 장면에서 완전한 블루로 전환된다. 자신의 내면을 마주하는 순간에 등장한 블루는 희망을 나타내는 동시에 블루 드 샤넬을 상징한다.
마틴 스코세이지가 연출한 캠페인 영상을 통해 동시대의 아이콘 티모시 샬라메와 블루 드 샤넬의 새로운 챕터를 생생하게 느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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