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평균 가계 지출은 398만4천 원으로 1년 전에 비해 2.5% 증가했습니다.
높은 농산물값에 가계당 식료품·비주류 음료 지출액이 40만 4천 원으로 7.2% 올라 3년 만에 최고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또 이자비용이 11.2% 증가한 13만8천 원으로,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지출 쪽도 물가 상승률을 반영해보니 실질 지출이 0.4% 줄었습니다.
실질 소득과 실질 지출이 함께 준 것은 3년 만입니다.
특히 소득 하위 20%는 물론 상위 20%의 소비 지출이 함께 줄어 싸늘한 내수 경기를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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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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