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본능을 깨우는 블루 드 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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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본능을 깨우는 블루 드 샤넬

코스모폴리탄 2024-05-23 12:00:00 신고

블루 드 샤넬 빠르펭 100ml 23만7천원, Chanel.

블루 드 샤넬 빠르펭 100ml 23만7천원, Chanel.

(위부터)블루 드 샤넬 오 드 빠르펭 100ml 20만3천원, 블루 드 샤넬 오 드 뚜왈렛 100ml17만6천원 모두 Chanel.

(위부터)블루 드 샤넬 오 드 빠르펭 100ml 20만3천원, 블루 드 샤넬 오 드 뚜왈렛 100ml17만6천원 모두 Chanel.

고정관념의 탈피, 강인하고 자신감 넘치는 태도, 진실되고 본능적인 자유를 만끽하는 삶. 이처럼 블루 드 샤넬은 첫 출시부터 마초적인 틀에 갇힌 기존 남성 향수들의 관습에 맞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는 새로운 남성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는 전 세계 수많은 남성의 호응을 얻으며 블루 드 샤넬을 이 시대를 대표하는 남성 향수로 끌어올렸다. 예측할 수 없는 자유로움을 표현하기 위해 샤넬이 선택한 것은 아로마틱 우디 계열의 향. 세 가지 타입으로 나뉘는 블루 드 샤넬의 공통점이기도 한 이 베이스 노트는 전형적인 남성 향수가 지닌 향에 대한 선입견이나 편견에 정면으로 대항하는 듯 자신감 넘치면서도 우아한 남성상을 완성해준다.

먼저 섬세하지만 강렬하게 휘몰아치는 우드와 시더, 시트러스 향이 매력적인 ‘블루 드 샤넬 빠르펭’은 샤넬 하우스의 조향사 올리비에 뽈쥬가 만들어낸 걸작 중 하나. 크리미한 뉴칼레도니아산 샌들우드를 가장 풍부하게 사용한 제품으로 뿌리는 순간 온 힘을 다해 강렬하게 존재감을 드러낸다. 우아함과 관능미가 공존하는 ‘블루 드 샤넬 오 드 빠르펭’은 앰버리 시더와 부드러운 머스크가 어우러져 완벽한 하모니를 만들어낸다. 이는 시칠리아산 만다린과 레몬 향으로 시작되어 바닐라와 베네수엘라산 통카빈으로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 ‘블루 드 샤넬 오 드 뚜왈렛’은 신선하고 생기 있는 향이 특징으로, 톡 쏘는 시트러스와 뉴칼레도니아산 샌들우드가 자연스레 어우러져 활기 넘치는 또 다른 면모를 보여준다. 이처럼 세 가지 블루 드 샤넬은 진취적이고 거침없는 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며 앞으로 나아갈 남성상을 제시한다. 여기에 블루 드 샤넬의 향을 담고 있는 샤워 젤, 쉐이빙 크림, 애프터 쉐이브 모이스춰라이저 등의 라이프스타일 그루밍 아이템도 함께 사용한다면 세련된 잔향을 더 오랜 시간 즐길 수 있다.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며 끊임없이 도전하고 자유를 갈망하는 현대 남성들을 대변하는 블루 드 샤넬. 진정한 나를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준비가 됐다면 블루 드 샤넬만이 가진 본질을 믿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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