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뷰] 임영웅 "'Do or Die' 안무, 머리채 쥐어잡으며 연습" 고충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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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뷰] 임영웅 "'Do or Die' 안무, 머리채 쥐어잡으며 연습" 고충 토로

뉴스컬처 2024-05-23 11:33: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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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정예원 기자] 가수 임영웅이 안무 숙지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히어로의 삶, 임영웅 그의 일상을 함께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임영웅' 캡처

해당 영상은 식사, 안무 연습, 운동 등으로 채워진 임영웅의 하루를 조명했다. 그는 카페에 들러 커피를 주문한 뒤 이어질 안무 연습 일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스태프가 "안무 숙지에 보통 몇 시간이 걸리냐"고 묻자 임영웅은 "몇 시간? (몇 시간이 아니라) 몇 주가 걸린다"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쉬운 것들은 하루만에 할 수 있는데, 'Do or Die' 안무는 한 달을 연습했다. 외우는 데만 한 달. 아직도 익숙해지지 못하고 있다"며 "진짜 머리가 터질 것 같았다. 머리채를 쥐어 잡으면서 외웠다"고 괴로움을 표현했다. "제일 쉬웠던 곡은 무엇이냐"라는 질문에도 "쉬웠던 건...없다"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임영웅은 "지난번에 사극을 찍을 때, 연기 연습을 해놓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 신곡도 내야 하고, 뮤직비디오도 촬영해야 하는 와중에 시나리오가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다. 전문 감독님을 찾아 요청드렸더니 생각보다 디테일한 연기력이 필요해 결국 배우게 됐다"며 최근 연기 연습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IM HERO - THE STADIUM)을 개최한다.

뉴스컬처 정예원 jyw84@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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