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반진혁 기자 = 토트넘 홋스퍼가 공격수 교체를 계획 중이다.
영국 매체 ‘토크 스포츠’는 23일 “토트넘은 본머스의 공격수 도미닉 솔란케 영입을 추진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토트넘은 솔란케 영입을 위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히샬리송을 처분할 의향이 있다”고 덧붙였다.
히샬리송은 지난 시즌을 앞두고 에버턴을 떠나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무려 900억에 달했다. 당연히 기대가 쏠렸다.
하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리그 1골에 그치는 부진으로 먹튀 공격수라는 이미지를 얻었다.
토트넘은 공격수 영입을 추진했지만, 마땅한 성과가 없었기에 이번 시즌도 어쩔 수 없이 울며 겨자 먹기로 히샬리송을 믿어야만 하는 상황이었다.
히샬리송은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좋은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기대감이 형성되기도 했다.
하지만, 히샬리송은 개막 이후 리그에서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하는 등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로 분위기 반전을 끌어내지 못했다.
히샬리송은 부진을 딛고 점차 힘을 냈다. 경기를 치르면서 감각이 살아났고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존재감을 과시하기 시작했다.
히샬리송을 향한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관심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뜨거운 러브콜을 받았지만, 토트넘 잔류를 선택했다.
토트넘은 히샬리송의 활약에 만족하지 않는 분위기다. 동시에 자금을 챙길 수 있는 기회라고 여기는 분위기다.
토트넘이 히샬리송을 처분하고 영입을 추진하는 공격수는 본머스의 골잡이 솔란케다.
솔란케는 이번 시즌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프리미어리그(EPL) 38경기에 출전해 19골 3도움을 기록했다. 득점 순위 4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솔란케는 본머스와 2027년까지 계약 관계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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