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게임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서비스 하는 ‘블랙클로버 모바일: The Opening of Fate(이하 블랙클로버 모바일)’이 23일에 1주년을 맞이한다. 이에 맞춰 개발진은 2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규 콘텐츠 소개 및 기존 콘텐츠 개선 작업을 유저들과 공유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출처=영상캡쳐
김재철 디렉터는 영상을 통해 ‘블랙클로버 모바일’의 기본 구조 내에서 1주년 이벤트를 기점으로 더욱 장기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는 게임으로 탈바꿈 해 나가겠다고 예고했다.
우선, 유저들이 신규 캐릭터를 체험하고 성능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콘텐츠를 금방 선보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유저들은 ‘트레이닝 스테이지’, ‘수련의 탑’에서 신규 캐릭터들을 체험해보고 입수여부를 결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로그라이크 모드’를 유저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콘텐츠에 대해 김 디렉터는 “로그라이크 특유의 플레이 재미를 블랙클로버 모바일만의 해석으로 재창조한 형태로 개발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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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다양한 콘텐츠의 개선 작업을 약속했다. 기간 한정 도전 콘텐츠는 요일제로 전환해 플레이의 목적성을 강화한다. 시즌제에 대해서는 이제 1주년 된 게임이 13시즌 업데이트까지 왔다는 점 때문에 다소 낡은 게임으로 비춰진다는 의견이 있어 다른 방식의 서비스 형태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정규 시즌 아레나에 대해 유저의 성취감을 명확히 제공하기 위해 세분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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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게임스튜디오 김재철 디렉터는 “이번 1주년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부디 재미있게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저들이 오랫동안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오는 23일 1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발키리 드레스 노엘’의 기간 한정 픽업을 제공하고 관련 이벤트 스토리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다양한 1주년 기념 아이템을 유저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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