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현령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함께 찍은 달콤한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부부의 날이라길래 며칠 전 찍은 사진들 정리 중에 커플 샷 몇 장 올려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소유진은 “어느덧 부부생활 11년째. ‘아 그랬구나’, ‘그려’, ‘뭐시여’ 무한반복 하며 알콩달콩 매콤달콤 잘 지내고 있습니다유”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꽃을 들고 백종원과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활짝 웃음을 지으며 훈훈한 애정을 드러냈다. 백종원은 소유진의 손가락에 꽃반지를 끼워주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결혼사진 같아요. 너무 예쁘다”, “신혼 같다”, “두 분 눈에 꿀 떨어지네요”, “부럽다”, “부부의 날 모르는 신랑을 발로 찼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종원과 소유진은 2013년 1월 19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과 두 딸을 두고 있다. 소유진은 최근 지난해 11월 종영한 MBC 드라마 ‘연인’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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