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남 같지 않더라니"... 트로트 가수 정동원, 15살 차 임영웅과 밝혀진 실제 관계는?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어쩐지 남 같지 않더라니"... 트로트 가수 정동원, 15살 차 임영웅과 밝혀진 실제 관계는?

오토트리뷴 2024-05-22 08:14:25 신고

3줄요약

[오토트리뷴=이혜나 기자] JD1으로 활약하고 있는 트로트 가수 정동원(17)이 최근 임영웅(32)과의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며 화제를 모았다. 

▲정동원, 임영웅 (사진=정동원 SNS)
▲정동원, 임영웅 (사진=정동원 SNS)

JD1은 최근 앳스타일 6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생애 첫 화보 촬영에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였다. 현장 스태프들 역시 첫 화보 촬영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정동원의 프로다운 모습에 뜨거운 호평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JD1은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창작한 독립된 페르소나로, K팝 시장 진출을 목표로 기획된 AI 솔로 아이돌이다. JD1은 오는 23일 오후 6시 두 번째 싱글 'ERROR 405'를 발매할 예정이다. 지난 1월 첫 번째 싱글 '후 엠 아이(who Am I)' 이후 4개월 만에 컴백이다.

JD1은 "국내 차트인이 목표다. 내 노래가 대중적으로 유명해졌으면 좋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정동원, (사진=앳스타일)
▲정동원, (사진=앳스타일)

JD1은 신곡 챌린지를 함께 해보고 싶은 아이돌로 걸그룹 에스파를 꼽았다. 그는 "1순위는 에스파다. 제가 워낙 찐팬이기도 하고, 이번에 활동이 겹치기도 해서 꼭 같이 챌린지 하고 싶다"고 수줍은 사심을 전했다.

 JD1은 자신의 롤모델로 JD1의 제작자이자 또다른 자신인 정동원을 꼽았다. 그는 "(정동원은) 어린 나이에 이 일을 시작해 고생을 참 많이 한 분이다. 음악도 잘하고 마음씨도 따뜻하고 배울 점이 참 많다"며 웃음을 지었다.

JD1이 아닌 정동원에 대한 이야기도 계속됐다. 정동원은 임영웅과 같은 아파트에 거주 중인 사실을 고백하며 하며 "요즘 제일 자주 보는 형이다. 주로 제가 영웅이 형 집으로 찾아간다. 형이 심심하면 저를 부른다"며 돈독한 친분을 자랑했다.

▲정동원, (사진=앳스타일)
▲정동원, (사진=앳스타일)

정동원은 한때 중2병을 앓았던 사실을 언급하며 완치된 근황을 전했다. 그는 "중2병이 좀 세게 왔었던 편"이라며 "이런 병이 있는지 잘 몰랐었는데, 주변에서 계속 '중2병이 왔다더라' 하니까 어느 날 스스로 깨닫게 되는 날이 오더라. 다행히 지금은 완치한 상태"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서 친하다니 왜인지 훈훈하네요", "임영웅이 정동원 진짜 잘 챙겨줄 듯", "막내 삼촌이랑 형 같아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초대형 괴물 신인 아이돌 JD1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2024년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lhn@autotribune.co.kr

Copyright ⓒ 오토트리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