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CJ ENM/(주)외유내강
배우 황정민, 정해인, 그리고 류승완 감독이 '칸 영화제' 취재진 앞에 섰다.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된 영화 '베테랑2'의 공식 포토콜이 칸 현지 시간 기준 5월 20일(월)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에서 뜨거운 취재 열기 속에 진행돼 황정민, 정해인, 그리고 류승완 감독이 참석했다.
한편 '베테랑2'는 1,341만 관객을 모은 영화 '베테랑'의 속편으로, 액션키드로서 대한민국 장르 영화를 일궈온 류승완 감독이 '주먹이 운다'(2005) 이후 칸 영화제에 오랜만에 초청되어 일찍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베테랑2'는 현지 시각 20일(월) 밤 12시 30분 전 세계 최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영화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박선우 형사(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으로 국내에서 올해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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