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에 따르면 클라우디오 이리고엔 글로벌 이코노미스트는 “지난 4월 인플레이션 지표가 고무적임에도 올해 금리인하에 대한 강력한 희망을 갖는 투자자들은 실수를 범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현재 시장이 예상하는 총 50BP의 금리인하 기대는 실망할 가능성이 높다”고 그는 강조했다.
그는 “지난 1분기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았던만큼 지난 한 번의 완화된 지표로 안도할 수는 없을 것”이라며 “그런 가운데 경제는 여전히 견고하고 고용시장은 타이트하고 미 대선도 다가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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