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마크 저커버그 패션 어때?"…남성 패션 전문가와 챗GPT의 견해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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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마크 저커버그 패션 어때?"…남성 패션 전문가와 챗GPT의 견해 갈렸다

AI포스트 2024-05-21 00:16:19 신고

(사진=마크 저커버그 인스타그램)
(사진=마크 저커버그 인스타그램)

단조로운 티셔츠에 청바지를 고집하던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달라진 패션 스타일로 눈길을 끌고 있다. 40살 생일파티에 금색 체인 목걸이를 차고 나타난 마크 저커버그의 모습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최근 달라진 마크 저커버그의 패션과 관련, IT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오픈AI의 ‘GPT-4o’를 기반으로 한 챗GPT와 남성 패션 전문가에게 각각 스타일 분석을 요청했다. 

매체는 최근 마크 저커버그가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40살 생일파티' 사진과 지난 1월 그의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 등을 챗GPT에게 제공했다. 이에 챗GPT는 저커버그가 회사를 운영하는 자신의 업무에 더 적합한 옷을 입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답했다. 

챗GPT는 "캐주얼한 저커버그의 스타일은 때때로 CEO로서는 너무 편안해 보일 수 있다"라며 "블레이저나 스타일리시한 재킷과 같은 스마트 캐주얼 요소를 도입하면 매우 캐주얼한 룩과 포멀한 룩 사이의 격차를 메워 편안함을 유지하면서 더욱 세련된 모습을 제공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사진=마크 저커버그 인스타그램)
(사진=마크 저커버그 인스타그램)

같은 사진을 제공받은 남성 패션 컨설턴트이자 뉴욕패션긱(New York Fashion Geek)의 창업자 레지널드 퍼거슨(Reginald Ferguson)의 견해는 달랐다. 레지널드 퍼거슨은 "저커버그가 그 시대에 업계의 CEO로서 적절하게 옷을 입었다"라고 평가했다.

매체는 챗GPT에 저커버그의 스타일이 적절한 지에 대해 다시 물었다. 이에 챗GPT는 인간 패션 컨설턴트의 비슷한 답변을 내놓았다. 챗GPT는 "저커버그의 스타일은 일반적으로 복장 규정이 느슨한 기술 산업계의 맥락과 적합한다"라며 "행사에서 그의 정장 차림은 자신의 스타일을 높일 수 있음을 보여주며, 이는 전통적인 CEO에 대한 기대에 부합한다"라고 했다.

저커버그가 최근 차고 나와 화제가 된 금색 체인 목걸이에 대한 평가는 엇갈렸다. 레지널스 퍼거슨은 "세련됐다"라고 했고, 챗GPT는 "체인 목걸이를 선택하는 것은 개인적인 스타일을 표현하는 것"이라면서 "특히 전문적이거나 공적인 장소에서는 좀 더 은은한 색의 목걸이를 선택하는 것이 CEO에게 더 적합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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