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로지텍은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Air Premia)의 강서구 소재 본사 오피스에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 솔루션 구축 작업을 완료했다고 20일 발표했다.
로지텍은 에어프레미아 본사 오피스 내 1개의 대회의실과 10개의 소회의실에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 솔루션을 마련해 업무의 경계를 허물고, 팀원 간의 원활하게 의사소통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구축했다.
대회의실에는 로지텍의 비즈니스용 화상회의 올인원 솔루션인 ‘랠리 플러스(Rally Plus)’와 확장 마이크 ‘랠리 마이크 포드(Rally Mic Pod)’를 도입해 대규모 인원을 수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소형 회의실에는 한정된 공간에 적합한 비즈니스용 화상회의 올인원 솔루션인 ‘랠리 바 허들(Rally Bar Huddle)’와 회의실 터치 컨트롤러 ‘로지텍 탭(Logitech Tap)’을 설치했다. 개인용 회의실에서도 다양한 팀원들과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소규모 회의를 위한 컨퍼런스 캠 ‘BCC950’을 마련했다.
랠리 플러스는 90° 시야각에 최대 15배 줌을 지원하는 4K 화질의 디지털 PTZ 카메라를 탑재한 화상회의 시스템이다. 로지텍의 컨퍼런스 캠 ‘랠리(Rally)’, 각각 2개의 스피커와 마이크 포드, 디스플레이 허브, 테이블 허브, 전용 리모컨 구성으로 다양한 위치에 디바이스를 설치할 수 있다. 마이크 포드의 경우 최대 7개까지 추가할 수 있어 여러 직원이 참석하는 대규모 회의도 유연하게 운영 가능하다.
조정훈 로지텍 코리아 지사장은 “로지텍과 ‘하이브리드’의 가치를 공유하는 에어프레미아가 최상의 업무 환경을 구축해 모든 이들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며, “로지텍은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해 사업 모델의 경계를 넘나들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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