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단독 콘서트 2일 만에 11만명 매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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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단독 콘서트 2일 만에 11만명 매료

메디먼트뉴스 2024-05-20 09:54: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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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그룹 세븐틴이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진행한 '팔로우 어게인 투 오사카'(FOLLOW AGAIN TO OSAKA) 단독 콘서트가 2일 만에 11만 명의 관객을 매료시키며 대성공을 거두었다고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20일 밝혔다.

세븐틴은 지난 18일과 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총 2회의 콘서트를 개최하며 현지 팬들과 함께 열정적인 시간을 보냈다. 이번 콘서트는 세븐틴의 자체 첫 일본 스타디움 투어로 진행되었으며, 11만 명의 관객들은 세븐틴의 매력적인 무대와 에너지 넘치는 공연을 만끽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세븐틴은 히트곡 '손오공'으로 무대를 시작으로 '돈키호테'(DON QUIXOTE), '박수', '음악의 신' 등 총 28곡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일본어 버전 노래들을 열창하며 현지 팬들과 더욱 깊은 소통을 이루었다.

특히, 멤버들은 일본어로 진행된 MC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더욱 깊은 애정을 전달했다. 또한, 'Ah Yeah', 'Very Nice', 'Home' 등의 히트곡들을 일본어 버전으로 선보이며 현지 팬들을 더욱 열광시켰다.

콘서트를 마무리하며 세븐틴은 "스타디움에 올 것이라고는 감히 꿈도 꾸지 못했다"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주시고 더욱 큰 꿈을 꿀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 세븐틴은 이제 시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팬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 속에서 세븐틴은 더욱 성장하는 그룹이 되겠다는 다짐을 남겼다.

한편, 세븐틴은 오사카 콘서트에 이어 오는 25일과 26일 일본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 무대에 오른다. 닛산 스타디움 콘서트 또한 11만 명의 관객 매표를 기록하며 세븐틴의 일본 인기가 다시 한번 입증되었다.

세븐틴은 이번 일본 투어를 통해 총 22만 명의 관객을 만나며 현지 팬들과 깊은 인연을 쌓았다. 앞으로도 세븐틴은 더욱 활발한 해외 활동을 통해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굳혀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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