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강경파 라이시 대통령과 외무장관이 탄
헬리콥터가 산악지대에 추락해 구조작전 중.
라이시 대통령은 시아파 신권정치의
최고지도자 하메네이(85)의 후계자로까지 알려진
이란내 최고 실권자로 히잡 착용에 반대하는
시위대를 잔인하게 진입해 내부서도 우려 목소리.
지난달 이스라엘에 드론과 미사일을 공격
또 핵무기 개발을 위한 우라늄 농축을 진행해
이번 충돌과 연관이 있을 지 관심이 집중.
라이시 대통령은 이란과 아제르바이잔 국경의
댐 개통식을 마치고 테헤란으로 돌아오던 중 발생
추락지점은 오지마을로 숲으로 떨어진 것으로 파악.
일부에서는 탑승중 한명과 통화가 돼 사고지점
2킬로미터까지 구조대의 수색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해.
하지만 국영TV 등에서는 라이시를 위한 기도를 하라는
당부가 계속 나오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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