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19일 오전 11시 45분께 울산 남구 부곡동의 한 소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공장 관계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5대, 인력 40여 명을 동원해 약 22분 만인 낮 12시 7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화재 당시 공장 내부에 작업자들이 있었지만,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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