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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7인의 부활' 마지막 회는 4.1%(전국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회에 최고 시청률인 4.4%를 기록한 '7인의 부활'은 마지막까지 4%대의 시청률을 보이며 쓸쓸하게 퇴장했다.
전작인 '7인의 탈출'의 마지막 회는 6.6%로, '7인의 부활'은 이보다 2%P 이상 낮은 성적을 보였다. 특히 '7인의 부활'은 '스타 작가' 김순옥의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2021년 '펜트하우스'로 신드롬급 인기를 누렸던 김 작가이지만, 이번 '7인의' 시리즈는 자극적이기만 하고 억지스러운 전개라는 혹평을 얻기도 했다.
이날 마지막 회에서는 기나긴 싸움의 끝, 매튜 리(심준석/엄기준)의 추악한 민낯을 세상에 알리고 방다미(정라엘)와 가족의 복수를 이뤄내는 엔딩이 그려졌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던 한모네(이유비), 차주란(신은경 분), 양진모(윤종훈), 고명지(조윤희), 남철우(조재윤)는 각성 후 회개의 삶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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