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흥 200% 에너지+가비 깜짝 피처링 ‘빠나나날라’ (쇼! 음악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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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혜련 [MBC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ㅅ) 이윤영 기자  =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가수 조혜련이 압도적인 에너지로 나른한 오후를 깨웠다.

 조혜련은 오늘(18일) 오후 3시 15분부터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 신곡 ‘빠나나날라’(BANANA NALLA) 무대를 선보였다.

 이 날, 화려한 핑크 의상을 입구 무대에 오른 조혜련은 가수 채리나와 댄서 가비의 아이디어 속에서 탄생한 퍼포먼스를 그대로 선보이며 압도적인 에너지를 방출했다. 무대 끝까지 특유의 흥과 에너지를 잃지 않으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 날 무대에는 퍼포먼스 아이디어를 준 가비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조혜련은 최근 ‘빠나나날라’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등 아이돌과 챌린지를 펼치는 등 남다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 ‘음악중심’ 무대를 통해 다시 한 번 ‘빠나나날라’ 열풍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혜련의 신곡 ‘빠나나날라’는 지난 1987년 개봉된 영화 ‘라밤바’의 삽입곡인 ‘LA BAMBA’(라밤바)를 리메이크한 곡으로, 코믹한 가사 전개와 경쾌한 리듬 멜로디가 특징이다.

 한편, 조혜련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과 방송을 통해 대중과 호흡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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