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문화, 스포츠 현장에서는 늘 새로운 소식들이 대중들에게 전해집니다. <주간 사진관>은 일주일 동안 현장에서 펼쳐진 다양한 스타들의 모습 중 특히 주목받은 사진을 한 번에 독자들에게 전달하려 마련했습니다. <편집자 주>
갓기(영어 GOD와 한국어 아기를 합친 혼성어), 모태 센터, 만년돌 등 비주얼 관련된 기발한 별명을 가지고 있는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언제나처럼 아름다움을 뽐냈다.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뮤지컬 배우 심창민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하이트진로 윤이나가 2024 두산매치플레이에서 연승을 이어가며 우승을 노려본다.
<비주얼=장원영>
아이브 장원영이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미우미우 청담 매장에서 열린 미우미우 앰배서더 장원영 셀렉트 이벤트 행사에 참석했다.
<21년차 신인 심창민>
뮤지컬 ‘벤자민 버튼’ 프레스콜이 16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M시어터에서 열렸다.
이날 동방신기의 멤버 최강창민은 자신을 뮤지컬 배우 심창민으로 소개하며 "늦바람이라고 설명을 할 수밖에 없겠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어서 "요즘 많은 아이돌 멤버들도 뮤지컬에 많이 도전을 했었다. 그동안엔 기회가 닿지 않았다. 연이 안 닿았었는데, 이번엔 워낙 소설, 영화로도 유명한 '벤자민 버튼'이 너무 매력적이었다. 조광화 감독님과 함께 작업을 하면 많이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조규현이 이야기를 해줬다. 연습에 시간을 최대한 많이 할애하려고 해 봤다. 뮤지컬은 처음이라 여태까지 해 온 춤과 노래와는 다른 부분이 있더라. 이 현장에 있는 어느 배우들보다 나은 게 없는 신인이었다. 멋진 분들과 최선을 다해 좋은 무대를 만들고자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승은 나늬 것 윤이나>
'2024 두산 매치플레이'(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2억2천5백만원) 3라운드 경기가 17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 CC(파72ㅣ예선 6,384yds, 본선 6,384 yds)에서 열렸다.
윤이나가 이날 승리를 거둬 16강에 진출, 3연승을 이어가며 우승을 노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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