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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년 전통의 국내 최고,최장수 예능프로그램'전국노래자랑'이'서울시 동작구 편'을 방송하는 가운데 설운도,김용임,정다한,금잔디,김다나 등 트롯 거장과 라이징 스타가 총출동한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44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지난주 방송된2071회는 전국 시청률6.1%를 기록,지상파 전체 예능 순위4위를 수성했으며,최근6주간 평균6.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탄탄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오는19일(일)에 방송되는'전국노래자랑' 2072회는'서울특별시 동작구 편'으로,노량진 축구장 특설무대에15팀의 본선 진출자들이 올라 흥과 끼의 대결을 펼친다.
이 가운데 서울특별시 동작구 편은 믿고 보는 초대가수 라인업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트롯계의 전설 설운도의'마지막의 사랑',자타 공인 트롯 퀸 김용임의'인생 시계',떠오르는 대세 트롯맨 정다한의'어허야',국민 트롯 여동생 금잔디의'인생 샷',트롯계의 차세대 디바 김다나의'달려라 캔디'까지 오감을 만족시키는 스페셜 공연이 노래자랑 무대를 한층 후끈하게 달굴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서울 동작구 편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진풍경들이 연이어 펼쳐지며 노래 경연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는 후문이다.딸만 여섯 명에 달하는 역대급 딸 부잣집 참가자가 등판해MC남희석을 깜짝 놀라게 하는가 하면,교수님과 아이들로 구성된 사제(師弟)그룹의 열광적 댄스 무대가 펼쳐지고,나아가 바이올린과 비트박스,성악과 판소리를 아우르는 만능캐 크리에이터 참가자의 개인기 퍼레이드가 눈길을 사로잡는 것.그뿐만 아니라 무대 위 심폐소생술을 받는MC남희석의 깜짝 눕방까지 이어진다고.이에 신명나는 노래 경연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볼거리들이 가득할'서울 동작구 편'본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KBS 1TV‘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12시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전국노래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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