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업계 전문가 장주한 대표, 패션전문 센세이션 에이전시 설립

장주한 대표 [사진=본인]

의류 도매업계에서 괄목할 실적을 이룬 패션업계 전문가 장주한 대표가 패션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규 사업체인 센세이션 에이전시를 설립했다.

패션광고 전문 에이전시인 센세이션 에이전시는 패션업계 내의 최신 트렌드와 유행을 빠르게 파악해 신규 쇼핑몰들이 조기에 시장에 안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전략을 제안한다.

패션업계가 오프라인과 함께 온라인에서도 경쟁이 심화되면서 신규 의류쇼핑몰들은 기존의 업체들과 태생과 동시에 무한경쟁을 해야 하는 만큼 선구자의 컨설팅과 지원이 중요한 자원이 될 수 있다.

장 대표는 패션분야에 특화된 전문 에이전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런 역할을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장 대표는 수년간의 의류도매업체를 운영해오며 연 매출 70억원 이상으로 성장시킨 바 있으며, 이런 이력으로 금번 센세이션 에이전시 역시 에이전시 업계에서도 기대를 받고 있다.

그는 "센세이션 에이전시의 연 매출 5%를 소아암 환자를 위해 자선단체를 통해 기부할 것"이라며 "예산에 맞게 광고를 의뢰하고 싶은 광고주와 광고를 받고 싶은 인플루언서를 중개하는 광고 중개 플랫폼도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어 “색안경 끼지 않고 내 옆에 있는 사람들과 상생하며 같이 살아가고자 하는 경영철학을 센세이션 에이전시를 통해 실천해 나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뉴스로드] 김광훈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