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반진혁 기자 = 울산HD의 거미손 조현우가 4월 이달의 세이브상을 수상했다.
조현우는 K리그1 5~9라운드 활약을 바탕으로 제주유나이티드의 김동준과 4월 이달의 세이브상을 놓고 경쟁했다.
조현우는 수원FC와의 6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42분 이승우의 강력한 발리슛을 막아내는 놀라운 반사신경을 보였다.
4월 이달의 세이브상은 Kick과 링티 공식몰을 통해 투표를 진행했다. 환산 결과 조현우가 72점(5,661표)을 받아 28점(2,579표)을 받은 김동준을 따돌렸다.
조현우는 지난달에 이어 두 달 연속 수상자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고 상금 100만원과 함께 트로피가 주어진다.
링티가 후원하는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는 매월 가장 인상 깊은 선방을 선보인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2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Kick’을 통한 팬 투표 80%, 링티 공식몰을 통한 투표 20%를 종합하여 수상자를 결정한다.
‘Kick’ 팬 투표는 가입자당 기간 내 1일 1회씩, 총 3회 참여할 수 있으며, 링티 공식몰 투표는 기간 내 가입자당 1회 참여가 가능하다. 링티 공식몰을 통해 투표에 참여한 전원에게는 링티 공식몰 적립금이 지급된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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