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이 2000년만에
가장 무더웠다는 데
벌써 폭염을 걱정을 하는 사람이 많아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연구팀은
"기후 변화와 신경건강에
우려할 만한 연관관계가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최근 랜싯 신경학지에 게재.
연구팀은 "열대야로 밤에 잠을 못자는 것이
뇌졸증에 가장 위험하다"며
"증상 악화 뿐 아니라 사망률도 높아졌다"고 밝혀
또 치매를 앓고 있는 사람은
덥고 추운 극한의 온도 변화로 인해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고 주장.
Copyright ⓒ 헤럴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