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한국영화 사상 최초의 '트리플 1000만' 기록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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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 한국영화 사상 최초의 '트리플 1000만' 기록 세웠다

인디뉴스 2024-05-16 10: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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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4'
영화 '범죄도시4'

 

영화 '범죄도시4'가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시리즈 '트리플 1000만'이라는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개봉 22일째인 5월 15일 오전 7시 30분에 10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이로써 범죄도시 시리즈의 총 관객 수는 최소 4000만명에 이르러, 한국 영화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연휴의 힘

영화 '범죄도시4'
영화 '범죄도시4'

 

올해 5월에 이어진 연휴들이 영화의 흥행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대체공휴일, 석가탄신일 등 연이은 휴일은 관객들이 영화관을 찾는 데 큰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이 같은 상황이 범죄도시 시리즈의 빠른 흥행 돌파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영화 '범죄도시4'
영화 '범죄도시4'

 

주연배우 마동석은 이번 성공으로 총 6편의 1000만 영화에 출연한 ‘흥행 보증 수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마동석은 범죄도시 시리즈 외에도 '부산행', '신과 함께' 시리즈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범죄도시4'에서 마동석은 형사 마석도 역을 맡아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소탕하는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작품의 내용과 기대

영화 '범죄도시4'
영화 '범죄도시4'

 

허명행 감독의 지휘 아래, 마동석을 비롯해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등이 출연하는 '범죄도시4'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함께 각종 범죄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리얼하게 담아냈습니다. 감독과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이 더해져 시리즈가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이유를 증명했습니다.

'범죄도시4'는 올해 들어 '파묘'에 이어 두 번째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입니다. 2019년 '극한직업' 이후 최단기간에 1000만을 돌파한 기록도 함께 세웠습니다. 이는 범죄도시 시리즈가 단순한 영화를 넘어 한국 영화의 한 획을 그은 브랜드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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