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자신에 대한 학력 위조 논란을 일축했다. /사진=함소언 인스타그램
함소원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을 둘러썬 학력 위조 관련글을 올리며 "난 여러 번 숙명여대에 입학했다고 얘기했다"며 "그간 편입설, 제적설, 입학 거부설 등 설이 너무 많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함소원은 "편입이 아닌 정식 입학했다는 것은 내가 아는 사실이고 학교에 문의했더니 내가 아는 사실 외에 기사로 난 것들을 사실 무근인 걸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함소원은 "말도 안 되는 기사 출처는 어디냐"며 "남아 있는 건 1995년 입학증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실 대학교 시절은 떠올리고 싶지 않다"며 "합격 소식을 들었을 땐 행복했지만 곧바로 등록금 때문에 위기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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