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경기관광공사는 ‘13기 경기관광 끼투어 기자단 발대식’을 지난 14일 경기관광공사 본사에서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4월 8일~21일 진행한 끼투어 기자단 공모에 160여 명이 지원했으며, 이중 최종 20명을 선발했다.
특히, 공사는 올해 기자단을 활용한 SNS 등 홍보마케팅 활동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15명)보다 5명을 더 선발했다.
끼투어 기자단은 도내의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 체험 등을 바탕으로 후기형 여행 콘텐츠 제작, ‘경기관광 플랫폼’ 및 개인 블로그 게재, 경기도 팸투어 참여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활동기간은 5월부터 11월까지 총 7개월이며, 기자단에게는 월별 원고료 지급과 함께 임명장 제공, 주요 행사 우선 취재 혜택이 주어진다.
끼투어 기자단 명칭은 ‘경기’의 초성인 ‘ㄱ’ 두 자를 합쳐 만들었으며, 각자 가진 끼를 발휘해 쉽고, 재밌고, 유익한 경기도 여행정보 콘텐츠를 만든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공사 홍보마케팅팀 관계자는 “경기관광 홍보대사라는 사명감과 함께 기자단이라는 말에 걸맞게 경기도 곳곳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매력 넘치는 숨은 관광자원을 발굴, 체험한 내용들을 차별화된 콘텐츠로 만들어 도의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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