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자주 한다고?"... 배우 선우은숙, 이혼 전 유영재와 낯 뜨겁게 자랑했던 금슬 발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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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자주 한다고?"... 배우 선우은숙, 이혼 전 유영재와 낯 뜨겁게 자랑했던 금슬 발언은?

오토트리뷴 2024-05-15 10:13: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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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이슬 기자] 배우 선우은숙이 전남편 유영재와의 결혼 생활 중 솔직한 속내를 고백한 영상에 이목이 집중됐다.

▲선우은숙, 유영재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선우은숙, 유영재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지난해 MBN <속풀이쇼 동치미> 에서는 '스킨십을 피하는 남편, 바람이다?'라는 주제가 방송된 바 있다. 이날 선우은숙은 "제가 나이가 꽤 있긴 하지만 스킨십이 귀찮아진다고 생각한 적은 없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선우은숙은 "제가 최근 새롭게 부부 생활을 시작했잖냐. 애들 없이 부부가 둘이서만 살다 보니 스킨십을 자주 하게 된다."며 "우리 부부는 외출할 때 서로 입맞춤하고 헤어질 때도 서로 꼭 안아주는 게 일상이다."라고 말했다.

▲선우은숙과 패널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선우은숙과 패널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이어 그녀는 "결혼 초반부터 스킨십은 자연스러운 습관이 됐다."며 "이렇게 꾸준히 스킨십을 하다가 어느 날부터 하지 않는다면 '이거 무슨 문제가 생긴 건가?'라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선우은숙은 "사실 오늘 방송 주제를 듣고 이 부분에 있어서 바람이다 아니다를 고민 하다가 남편한테 전화해서 물어봤다."며 "갑자기 당신이 나한테 스킨십을 멈추면 이건 바람피우는 거야?'라는 물음에 유영재는 "그건 바람이 아니라 내가 잠시 쉬는 중인 거야."라고 답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선우은숙, 최은경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갑자기 스킨십을 안 하는 건 이상신호이긴 하지", "유영재가 말을 진짜 잘하는 듯", "나도 여자친구가 물어보면 저렇게 대답해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선우은숙은 유영재와 재혼 1년 6개월 만에 "유영재가 친언니를 강제 추행했다"며 혼인 취소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영재는 해당 주장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선우은숙은 "성추행을 뒷받침할 만한 녹취록이 있다"는 주장을 더해 충격을 안기도 있다.

is@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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