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가 13일 청약을 앞두고 있다.
수성구 황금동 일원 2개 블록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0층, 5개동으로 조성되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전 세대 판상형 평면 설계로 일조권은 물론 탁 트인 조망과 개방감을 확보했다.
해당 단지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아파트 전용면적 82·83㎡(구 34·35평형) 337세대와 신혼부부 등 소가족을 위한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면적 84·89㎡ 74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는 후분양으로 공급되는 단지이며, 고급화된 마감재 사용과 풀 빌트인 평면을 선보여 수분양자의 부담감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는 지난 10일 아파트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아파트 1순위 청약, 14일 아파트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오피스텔 청약은 13일~14일 이틀간이다.
이어지는 당첨자 발표 및 계약일정은 16일 오피스텔 당첨자 발표 후 17일 오피스텔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아파트 당첨자 발표 및 계약일정은 21일 1단지 아파트 당첨자 발표, 22일 2단지 아파트 당첨자 발표를 진행하며, 정당계약은 6월 4일~6일 3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