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현대차가 팰리세이드 5월 할인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생산월 조건에 따라 최대 5% 할인하는 것이 특징이다. 3.8L 가솔린 최하위 트림 기준 5월 한 달간 최대 424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최대 할인 적용 시 3,471만 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팰리세이드는 맥스크루즈의 후속 모델로 2018년 처음 공개됐다. 이후 2022년 부분변경을 거쳐서 새롭게 등장했다. 2025년 상반기에는 풀체인지 모델 출시가 예고됐다. 기존에 없던 9인승 모델과 2.5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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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조건에 따른 최대 194만 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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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는 5월 월별 조건 구입 시 최대 차량가의 5%를 할인받을 수 있다. 3.8L 가솔린 익스클루시브 2WD 모델 기준 2024년 1월 이전 생산된 차는 194만 원 할인된다. 2024년 2월 생산분은 3%인 116만 원 할인 가능하다. 전시차 구매 시 추가로 20만 원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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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인 100만 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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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인 대상은 현대 인증 중고차에 보유 차량을 매각하고 대상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이다. 해당 고객은 100만 원 추가 할인을 적용받는다. 할인 조건은 현대차 주행거리 12만km 이하, 신차 등록 후 3년 이상 및 8년 이하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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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오토 최대 50만 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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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M 계열 신용카드로 차량대금을 결제하는 고객 한에 최대 50만 원 할인 가능하다. 세이브 오토 이용금액은 30만 원과 50만 원이다. 대금 결제 금액에 따라 할인금액이 달라지며 상황 기간은 최대 36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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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기타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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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 시 최대 40만 원 할인이 진행된다. ▲2회 이상 재구매 고객은 10만 원 ▲3회 이상 20만 원 ▲4회 이상 30만 원 ▲5회 이상 40만 원 할인된다. 이어서 베네피아 제휴 타겟으로 최대 20만 원까지 할인이 지원된다. 50만 포인트 미만 전환 시 10만 원, 50만 포인트 이상 전환 시 2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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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출고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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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 신차 구입 시 출고까지 약 1.5개월이 소요된다. 예상 기간이므로 이 기간보다 빨리 출고될 수도 있다. 또한, 재고차량과 전시 차량의 경우 할인 금액이 높아 빠르게 출고될 가능성이 있다. 출고 전 근처 영업점 혹은 대리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한편, 작성된 최대 할인금액은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적용 가능한 혜택을 최고 조건 기준으로 모두 더한 가격이다. 하지만, 일부 구매 조건(혜택)은 중복 적용이 불가하므로 구매자의 상황과 적용할 수 있는 할인 조건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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