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으로 이뤄낸 결실"... 국민 MC 유재석, 결혼 16년 만에 전한 겹경사 소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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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으로 이뤄낸 결실"... 국민 MC 유재석, 결혼 16년 만에 전한 겹경사 소식은?

오토트리뷴 2024-05-13 11:53: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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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김혜주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3년 만에 KBS 복귀 소식을 알려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재석 (사진=안테나 SNS)
▲유재석 (사진=안테나 SNS)

지난 9일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된 ‘2024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예능인(남) 부문에 유재석이 또 한 번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유재석이 이끄는 SBS  <런닝맨> 이 주말 예능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유재석은 데뷔 이래 도합 19개의 연예대상 트로피를 수상한 유재석은 ‘2024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예능인으로 5년 연속 손꼽히며 여전한 전성기를 입증하며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유재석은 현재 <런닝맨> 을 포함해 SBS  <틈만 나면> , MBC  <놀면 뭐하니?> ,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그는 지상파 뿐만 아니라 유튜브 웹 예능  <핑계고> , 디즈니+  <더 존>  시리즈 등 TV·OTT·유튜브 등 플랫폼을 넘나들며 활약 중이다.

▲유재석 (사진=안테나 SNS)
▲유재석 (사진=안테나 SNS)

특히 지난 10일 유재석이 맡은 파일럿 프로그램 KBS <싱크로유> 첫 방송이 공개됐다. 싱크로유는 AI 가수와 진짜 가수의 소름 돋는 싱크로율 속에서 1%의 차이를 발견해 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다.

해당 프로그램이 화제를 모은 건 유재석의 3년만 KBS 복귀다. 유재석은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에서도 진행을 맡았다. 좀처럼 쉽게 움직이지 않던 그가 두 프로그램에 들어가게 되면서 '지상파 3사 MC' 타이틀을 얻어냈다.

유재석에겐 매번 위기론이 존재했지만 이때마다 유재석은 글로벌 OTT 플랫폼 진출, 유튜브 <핑계고> 론칭 등을 통해 위기론을 타파했다. 이에 유재석은 뒤따랐던 위기론은 결국 무용지물이 됐다. 3년 만에 다시 지상파 3사 MC 마이크를 잡은 그가 다시 전성기를 맞이할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앞서 유재석은 지난해 6월 디즈니+ <더 존2> 제작발표회에서 "내겐 위기라는 단어가 매해 따르는 것 같다.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어떻게 할지 고민하진 않는다. 주어진 대로 제작진과 함께 어떻게 한주의 즐거움 드릴 수 있을까 고민한다"면서 "프로그램의 존폐는 저희가 결정 하는 게 아니다. 관심받지 못하면 없어지는 게 맞는 거다. (하지만) 노력으로 인해 좋은 상황으로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유재석 (사진=안테나 SNS)
▲유재석 (사진=안테나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유재석에게 위기란 없다", "노력으로 만들어낸 결실이네요", "항상 노력하고 겸손한 유느님", "위기를 이겨내고 겹경사라니!!!"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재석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영향력으로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았다. 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예능 원석을 발굴하며 늘 새로운 웃음, 색다른 케미를 뽐내고 있다.

khj@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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