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석, 시내버스 '급행4번' 노선 신설 결실… "산내동 교통편의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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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석, 시내버스 '급행4번' 노선 신설 결실… "산내동 교통편의 향상"

중도일보 2024-05-13 11:50: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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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행4번 시승식 사진(3)
신설된 시내버스 노선 급행4번 앞에 선 대전시의회 송인석 의원(동구1,국민의힘). [출처=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 송인석 의원(동구1·국민의힘)이 산내동 지역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시내버스 '급행 4번' 노선 신설의 결실을 맺었다.

급행 4번은 10일자로 노선이 신설돼 현재 운행 중이다. 노선은 낭월동을 출발해 옥계동, 한밭종합운동장을 지나 대전역과 복합터미널을 거쳐 비래동 종점까지다. 그간 산내동 주민들은 봉산동을 기점으로 주요 거점시설인 대전역과 복합터미널을 경유해 옥계동까지 가는 급행 2번의 낭월동 연장을 요청해왔다.

송 의원은 취임 직후부터 대전시 담당 부서와 민원현장을 찾아 노선 조정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관철했다.

송인석 의원은 "급행 4번 버스노선 신설로 산내동 지역 주민들이 주요 거점인 대전역과 복합터미널을 환승 없이 한 번에 갈 수 있게 됐다"며 "대형 개발사업 추진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의 발이자 이동수단인 버스 관련 시민 불편사항 해결도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 생각해 이를 해결하고자 적극 노력했다"고 말했다.

앞서 송 의원은 천동중 설립, 산내동 다목적체육관 건립 등 지역구 주민들의 숙원사업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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