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기준(48)이 결혼한다.
13일 소속사 유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엄기준은 12월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비연예인이다. "혼전임신은 아니"라며 "친지와 지인들만 모시고 소규모로 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했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배우님 결혼 정말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예쁜 가정 꾸리시길 기원합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이날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엄기준은 비연예인 연인과 오는 12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신부가 비연예인인 만큼 자세한 정보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결혼식도 비공개로 진행될 것으로 전해졌다.
엄기준은 1995년 연극 '리챠드 3세'로 데뷔했다. 2006년부터 TV 매체 연기를 시작했으며, 드라마 '김치 치즈 스마일'(2006~2007) '여인의 향기'(2012) '피고인'(2017) '펜트하우스' 시즌1~3(2020~2021) 등에 출연했다. SBS TV 금토극 '7인의 부활'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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