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왕등도서 실종된 50대 선원,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부안 왕등도서 실종된 50대 선원,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

연합뉴스 2024-05-13 11:20:42 신고

3줄요약
부안해경 부안해경

[전북 부안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안=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 부안군 왕등도 해상에서 실종된 50대 선원이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3일 부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8분께 군산시 어청도 남서쪽 약 26㎞ 해상에서 조업하던 한 어선이 실종된 A씨를 발견했다.

이 어선은 "그물을 끌어올렸는데 어망에 사람이 걸려있다"고 선박 내 초단파통신(VHS)을 통해 해경에 이 사실을 알렸다.

해경은 신원 조사를 통해 시신이 A씨임을 확인하고 격포항으로 이송했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11시 22분께 선박에서 그물을 걷어 올리는 작업을 하다가 바다에 빠져 실종됐다.

해경은 A씨가 조업했던 어선의 선장과 선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aya@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