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정예원 기자] 가수 나상도가 재치있는 모습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나상도는 지난 12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2'의 '소통왕 말자 할매' 코너에 깜짝 등장해 밝은 미소로 인사를 건넸다. 그는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라며 자신의 고민을 밝혔다.
이를 들은 진행자 김영희는 "이미 많은 분들이 사랑을 해주고 있다. 또 나상도의 관상을 보면 전 세계에서 사랑을 받는 분들의 관상을 닮았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손흥민과 '우일이형' 임우일 등 나상도의 닮은꼴 스타들을 이야기하며 웃음을 일으켰다. 그러자 나상도는 임우일의 유행어를 따라해보이며 화답했다.
또한 이날 나상도는 같은 소속사 식구이자 '개그콘서트2'에 출연중인 개그맨 송준근과 인증샷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미스터로또'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한 나상도는 지난해 11월 신곡 '어무니'를 발매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컬처 정예원 jyw84@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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