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오컬트 영화 <파묘>의 세계로 들어가 볼 수 있는 문이 열립니다. 서울 성수역 근처에서 <파묘: 그곳의 뒤편> 전시가 열리는 건데요. 오는 6월 14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파묘>를 본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장면을 직접 만날 수 있습니다. 화림(김고은 분)의 대살굿판, 영안실, 묘가 위치한 산 정상, 수직으로 서 있는 ‘험한 것’의 관 등을 현실로 불러낼 예정이죠. <파묘>의 미공개 스틸컷과 영상 등을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봉길(이도현 분)이 외던 축경이 새겨진 우산과 관 모양의 열쇠고리 등 각종 굿즈도 처음으로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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