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형주 기자 = 손흥민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11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헤링게이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번리 FC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손흥민은 브레넌 존슨에게 완벽한 크로스로 득점 기회를 만들어주는 등 맹활약했다. 팀 동료들의 득점 실패로 10번째 어시스트를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주장으로서 팀 승리에 위안을 삼을 수 있었다.
같은 날 손흥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승리는 그간 4연패로) 힘들었던 몇 주에서 벗어나는 올바른 방법이었다. 승점 3점을 획득했고, 우리는 시즌을 최대한 강한 방식으로 마무리하고 싶다. 우리는 다음 두 경기에 팀으로서 모든 것을 바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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