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아이돌 커뮤니티 최애돌에 따르면 뷔는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최애돌에서 진행된 '가장 효자일 것 같은 남자 아이돌은?'이라는 주제의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뷔는 1만2673표를 차지했다.
뷔는 그동안 각종 인터뷰와 방송에서 부모님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해외에 갈 때마다 부모님은 물론 조부모님께도 항상 전화하며 잘 다녀오겠다고 하거나 활동 중에도 하루에 한 번씩 통화를 한다고 말했다. 해외 투어 당시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 어머니에게 풍경을 찍은 사진을 보내기도 했다.
과거 뷔는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언젠간 아빠도 카톡 잘하겠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뷔가 아버지와 나눈 대화 내용과 함께 보여준 사진 속 휴대전화 배경 화면은 부모님의 사진이었다.
데뷔 초 "10년 뒤의 나는 어떤 모습일까"라는 질문에 뷔는 "일단 부모님 명의로 된 아파트를 사드리고 차를 멋진 거 사드리고 다 같이 가족들과 여행을 다니는 거지"라고 말해 효심을 자랑했다.
지난해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뷔는 첫 정산금으로 아버지에게 새 차를 사드렸으며 그 뒤로도 차를 또 바꿔드렸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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