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이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의 선공개곡 '컴 백 투 미'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이 노래는 발매 직후 독일, 프랑스, 일본, 브라질 등 82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인디 팝 장르로 담아낸 깊이 있는 메시지
'컴 백 투 미'는 "모든 것은 되돌아온다, 모든 것은 아닐지도 모르지만"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인디 팝 장르의 곡이다.
RM은 이번 노래를 통해 삶의 순환과 변화에 대한 깊이 있는 고찰을 전달하고자 했다. 감성적인 멜로디와 RM의 독특한 보컬이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선사한다.
단편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로 시선 집중
곡의 인기와 더불어 뮤직비디오 또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마치 한 편의 단편 영화를 연상케 하는 영상미로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 24일 발매 예정
RM은 오는 24일 오후 1시, '컴 백 투 미'를 비롯한 총 11곡이 수록된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을 발표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RM이 선보일 다채로운 음악과 메시지에 대해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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