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임성재, 웰스파고 2R 선두와 5타 차 공동 4위...쇼플리, 11언더파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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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임성재, 웰스파고 2R 선두와 5타 차 공동 4위...쇼플리, 11언더파 선두

골프경제신문 2024-05-11 11:33:15 신고

잰더 쇼플리. 사진=PGA투어
잰더 쇼플리. 사진=PGA투어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 이틀째 경기에서도 순항했다.

11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파71·7558야드)에서 열린 시그니처 대회 웰스파고(총상금 2000만 달러) 2라운드.

임성재는 이날 버디 6개, 보기 3개로 3타를 줄여 합계 합계 6언더파 136타를 쳐 공동 4위에 올랐다. 선두와는 5타 차다.

잰더 쇼플리(미국)가 4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131타를 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제이슨 데이(호주)를 4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를 달렸다. 

임성재는 지난달 28일까지 경기도 여주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2연패를 달성하고 미국으로 돌아간 뒤 감기와 몸살 증세로 지난주 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은 기권한 바 있다.

올 시즌 페덱스컵 랭킹 8위 안병훈도 버디 6개, 보기 3개로 3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138타로 전날 공동 16위에서 공동 7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김주형은 합계 이븐파 142타로 공동 33위, 김시우는 합계 1오버파 공동 40위에 머물렀다. 

2021년 열린 도쿄 올림픽 남자 골프 금메달리스트로 PGA 투어 통산 7승을 거둔 쇼플리는 2022년 7월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이후 2년 가까이 승수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다.

2010년 이 대회에서 자신의 PGA 투어 첫 승을 신고하고 2015년, 2021년에도 정상에 올랐던 매킬로이는 3타를 줄여 전날에 이어 2위를 유지했다.

콜린 모리카와(미국)는 합계 5언더파 137터로 6위, 저스틴 토마스(미국)는 합계 3언더파 139타로 공동 13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합계 2언더파 140타로 공동 20위에 랭크됐다.

JTBC골프&스포츠는 12일 오 3시45분부터 3라운드를 생중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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