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 '남자의 다짐'이 8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찬원의 트롯곡 '남자의 다짐'이 최근 유튜브에서 8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이 노래는 2021년 발매된 그의 첫 미니앨범 '선물'의 네 번째 트랙으로, 웅장한 브라스 선율과 강렬한 일렉트릭 기타가 조화를 이루는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이찬원은 중저음의 목소리와 현란한 꺾기 기법을 사용한 창법으로 남성미를 강조했다. 그리고 콘서트 'Chan's Time'과 'ONE DAY'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이에 이 노래는 공개 이후 꾸준히 사랑받았고, 최근 8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이찬원은 오는 6월 8일부터 '찬가(燦歌)'라는 제목의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그는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 안동, 수원 등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이찬원 유튜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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